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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3일차 전주 여기저기 전날 밤에도 돌고해서 전주 주요 관광지의 낮과 밤을 다 볼 수 있었다. 역시 낮과 밤에 보는 경치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역시 제일 먼저 풍남문으로 향했다. 진주읍성의 남문인 풍남문이다. 전주성의 한 문이었나보다. 축구는 역시 전북인가 밤에본 풍남문의 모습 낮에 못브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불빛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밤에 꼭 가보시길 풍남문에서 한 1분걸으면 보이는 전동성동이다. 뭐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전주가면 여기서 기념사진 한장씩 찍으니깐 사람이 적을때가서 괜찮은 사진을 건진듯 하다. 밤에 전동성당의 모습 입구가 막혀있어 밖에서 찍었지만 여기도 밤에 조명켜진 모습이 아름답다. 한옥마을을 끼고 돌다 전주향교를 향하다가 전주천에 있는 남천교와 청연루를 발견했다. 청연루에서 바라.. 더보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3일차 전주 경기전 둘째날 순천에서 전주로 이동하고 나서 미리 예약해놓은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비수기긴 비수긴가 아무도 없고 한참을 혼자 있다 결국 큰방에서 두명이 취침 밤에 미리 돌아볼 한옥마을 한바퀴 돌고 저려미 맥주집에서 가볍게 몇잔 마시고 취침 혼자 돌아다니는게 이런건 심심하구나 기상하고 다시 전주 여행 코스로 출발했다. 보통 길따라 가다보면 풍남문, 전동성당, 경기전, 한옥마을, 오목대 등등 코스를 도는게 거의 이런식으로 돌았다. 그 중 경기전은 유료입장해야 하는데 3,000원에 대학생 할인등이 있었다. 학생증 챙겨가는건데... 아쉽 비교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사람하나 없다. 이럴때 돌아다니니 사진찍기는 무척이나 좋다. 걸리적거리는 사람이 없으니 경기전 입구의 모습 표를 사고 입장하면 가운데로 가면 태조의 어진이.. 더보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2일차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만을 보러 가는 것이 아니면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통합표를 구매한뒤 이게 두 곳을 갈거면 훨씬 저렴하다 Sky Cube를 타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순천만 국가정원안에 SkyCube 정원역이 위치해 있는데 왕복 8천원 편도 6천원이었다. 국가정원으로 다시 돌아올일이 아니고 순천 시내로 나갈거면 편도로 구매 후 자연생태공원에서 버스나 기타 이동수단으로 순천 시내로 이동하는것이 더 이득이다. 이렇게 그럴듯한 역이 존재한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후 탑승하러 출발 한칸에 6명인가 8명까지 탑승 되는 크기인듯 했고 사방이 뚤려있어서 경치관람하기에도 좋았다. 그냥 색다른거 타보는 느낌? 탄지 몇분안되서 문학관역에 도착한다. 바로 생태공원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내려서 생태공원까지.. 더보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2일차 순천만 국가정원 드라마세트장에서 순천만 국가정원까지 바로 가는 버스를타고 동문 입구에 매표소에 가보니 국가정원하고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둘다 갈거라면 통합표를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여서 통합표로 구매했다. 자연생태공원으로 이동하는 스카이큐브는 스카이큐브역에서 따로 구매하면 된다. 첫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비석이다. 여기가 유일한 국가정원이다. 뭐 딱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잘 되어있나보다 라는걸 알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넓어서 팜플렛을 하나 들거나 지도앱을 키고 돌아다니는걸 추천하다. 처음엔 이상한 길로 들어서 잘 못 빙돌았다. 아니면 관람차를 타고 돌아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젊은이여 걸어라. 호수 가운데에 위치한 동산?들은 TV에도 많이 나왔던거 같아서 눈에 익숙했다... 더보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2일차 순천 드라마세트장 보성에서 순천으로 넘어오고 순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방황하다 워터피아 찜질방에서 하루 숙박을 해결 일부러 드라마촬영장 근처에 있는 찜질방을 이용했다. 사람도 한산하고 좋더라 아침에 걸어서 드라마 촬영장까지 이동! 중간중간 표지판도 있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다. 조금 시내에서 외딴곳에 위치한 드라마촬영장 입구는 뭔가 근사하게 꾸며놨다. 이른시간 거의 개장시간에 맞춰갔더니 사람도 없고 월요일에 이시간에 오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매표소와 입구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다. 입장료는 삼천원인가 였다. 여기도 볼거에 비해 비싼 기분 입구에 들어서면 먹을걸 파는 가게가 있다. 아침이라 장사 안하는듯? 먹을만한것도 딱히 없어 보였다. 다른 시대배경 세트장과 마찬가지의 풍경이 펼쳐진다. 딱히 어디지역을 배경으로 한거 같.. 더보기
일단 가고보는 여행 1일차 보성 녹차밭 늦가을 올해 제대로된 여행도 못가본 듯하고 어디론가 안가본곳을 가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휴가계획을 세우고 출발하게 된 전라도 전라도 지역을 몇번 가본적이 없어 가보기로 결정하고 혼자 떠나기로 결정 갈사람 구하는게 쉽지는 않았으리라 혼자 가는여행 돈도 없고 최대한 싸고 알차게 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하니 너무 머리가 아퍼 어느정도 계획만 세우고 출발 기차표만 예약하고 출발 보성까지는 수원에서 하루에 한대있는 무궁화호 기차로 이동 이동시간만 5시간 20분이 넘게 걸리다니... 홍콩보다 머네 보성에 가는사람이 많지 않나보다. 하루에 저거 딱 한대 있다. 오랜만에 타는 기차에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며 드라마도 보고 잠도자고 하다보니 3시쯤 보성에 도착 참 멀다 남해까지 오는게 이리 멀구나 보성에 또 언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