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딩

노동당사, 백마고지 기념탑 라이딩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철원에 위치한 노동당사! 몇번 가려했으나 못가다 그냥 일단 가보자 라고 해서 출발했다. 아침에 소요산역까지 차로 이동을 하여 10시가 다 되어서 출발 갑자기 10도 아래로 떨어진 온도에 몸은 얼어붙었다. 갑자기 겨울이 된듯한 날씨에 워머와 질렛 바막으로 중무장을 하고 출발했다. 소요산역을 출발하여 연천을 지나 백마고지역을 지나고 보면 나오는 갈림길에 좌측으로 가면 이 백마고지 비석이 위치해있고 우측으로 가면 이 노동당사가 위치해 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았던 건물 아담하니 귀여운 맛도 있었다. 노동당사의 설명도 있었고 이 곳이 아마 한국전쟁 전에는 북쪽땅에 위치해 있었구나 라는 뜻이겠지 전체적인 모습 보수를 해와서 그런지 외관의 모습은 괜찮아 보였다. 왔으니 기념사진도 한장 찍.. 더보기
14회 2016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 후기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후 한번 가볼까하고 신청을 했다. 뭐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고는 안했지만 그래도 가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란폰도는 한번 나가봤지만 힐클라임 대회는 처음이어서 걱정도 많았지만 뭐 그냥 가볍게 즐기고 오자라고 마음을 먹었다. 대회날 대회가 2시라 천천히 가보기로 하고 아침에 출발 했지만 도착하니 1시 50분... 와 겨우겨우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부리나케 옷을 갈아입고 대회 준비를 하고 출발전 단체사진도 찍어본다. 이날 다섯명이 출전 몸도 하나도 못풀고 바로 출발선으로 향했다. 수많은 참가자들이 대회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후 무사히 탈 수 있으려나 시작전 파워젤 하나를 급하게 섭취하고 같이간 성현이형하고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출발하였다... 더보기
속초 만석닭강정 먹으러 가기 몇 주전부터 속초를 가봐야지라고 생각을 하다 이러 저러한 이유로 미뤄져서 이번주에는 꼭 가야겠다고 하고 갈사람을 모집했지만 태형이형 한명 ㅋㅋ 결국 둘이 가기로 했다. 미리 가기 전에 복귀하는 버스표도 예매하는 치밀함을(?) 가지고 집에서 전철 첫차를 타고 용문으로 향했다. 이른시간 용문으로 향하는 중앙선에는 자덕들로 가득했다. ㅋㅋ 미리보기 사진 미 사진을 찍으러 간거다. 8시 40분쯤에 도착한 용문역 아 이 시간부터 덥다. 오늘 속초가는 길이 고행길이라는 걸 예고하는 듯한 찌는 날씨였다.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하나 씹어먹고 속초로 향했다. 처음가보는 길에 설렘을 가지고 찍히는 줄 모르고 찍힌 사진 ㅋㅋ 이게 아마 오늘 유일한 라이딩 중 찍힌 사진이 아닐까? 더워서 속초에 언능 도착하려고 페달을 열심히 .. 더보기
160530 강화도 라이딩 후기 자전거 타면서 거의 처음인거 같은 저번주말 토요일은 샤방하게(?) 남북PR을 찍고 오고 일요일엔 강화도를 가보기로 했다. 강화도가 그리 재미있는 코스라면 어느 누가 계속 강조를 했기 때문에 ㅋㅋㅋ 그 어느 누가의 차를 타고 초지 인삼센터 앞으로 향했다. 강화도를 자전거로 타고 들어가는 건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전부 차를 가지고 강화도에서 만났다. 반가워요. 여러분 처음 뵌 분들이 많네여 간단한 소개 후 달리기 시작했다. 이런 단체라이딩이 처음인 혁준이를 조금 걱정했지만 잘 따라와서 다행이었다. 역시 피지컬은 배신하지 않지 그렇게 달리다 동막 해수욕장? 그 앞에서 일차휴식을 취했다. 뭔가 15km 정도밖에 안왔지만 힘들다는 혁준이 ㅋㅋㅋ 다시금 멘탈을 부여잡고 출발한다. 뭔 이리 운동벙인가 사진도 안찍.. 더보기
화천 DMZ 랠리 후기 작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나가볼까하고 나갔던 백두대간 그란폰도 자전거타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었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재미있고 신기하고 유쾌했다. 그래서 올해는 대회를 여러개 나가보자 라고 결심하고 신청한 화천 DMZ 랠리 마침 코스가 나의 군생활을 함께한 화천에 풍산리 대대와 신교대를 지나 단거리 함묵령 어우 이 지겨운 동네면서 추억이 되어버린 동네라 무조건 신청하기로 마음먹고 성학이에게 대리신청을 부탁 성공했다 ㅋㅋㅋㅋ 심지어 쌀도 받았음 전날 펜션을 잡고 숙박하기로 하고 21일 화천으로 정환이 차로 화천으로 향했다. 뭐 전날에는 별거 없이 담소를 나누다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설쳤다. 아 이런 아침이 되자 대회장으로 향했더니 엄청난 자전거의 향연이 펼쳐졌다. 같이 간 멤버들과 함께 다같이 시작.. 더보기
지리산 라이딩 후기 지리산으로 투어 라이딩을 간다고 했다. 음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으로 참석한다고 하고 실제로 가게 되었다. 아 이런 곳일 줄이야 ㅋㅋㅋ 새벽 2시 50분인가 기상해 세수만하고 준비하고 정환이 차를 타고 출발 톨게이트도 지리산 톨게이트 드디어 지리산에 왔도다. 가다가 우동 한 그릇 먹고 지리산 숙소에 도착하니 9시쯤 되었다. 아 멀긴 멀구나 후우 출발 준비를 마치고 출발직전 단체샷을 찍어본다. 이때만해도 상태가 멀쩡했다 ㅋㅋㅋ 성삼재를 향하여 오르는 길 날씨도 좋아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다. 성삼재를 꾸역꾸역 올라갔다. 어우 겁나 길어.. 드디어 도착한 성삼재 휴게소 여기서 노고단을 들어가는 듯 하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엄청 많았다.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시야는 좀 탁해보였다. 성삼재를 올라.. 더보기
신시모도 라이딩 마지막 벚꽃을 보러 신시모도를 가기로 결정하고 계획을 잡았더니 주말에 예고된 비소식 오후부터 온단다 빨리 신시모도를 다녀와야한다는 특명아닌 특명으로 공항화물청사역에 모였다. 11명이나 있네? 흥벙이로구나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바로 항구로 향했다. 도착하니 바로 떠나는 배가 대기중이었다. 편도 2000원에 자전거 1000원 인천시민 1000원할인 ㅋㅋ 이게 좋네 표를 서둘러 구매후 배에 올랐다. 신분증은 꼭 지참할 것 배에 모퉁이에 자전거를 거치하고 배를 한바퀴 둘러봤더니 어느새 도착했다. 한 십여분 걸리는 거리인듯 하다. 신도에 도착해서 라이딩을 시작하니 펼쳐진 벚꽃 여기는 지금이 절정인듯 하다.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져있었다. 신도를 지나서 시도로 넘어갔다. 슬픈연가 촬영지? 라고 해서 한번 올라가봤.. 더보기
160402 임진각 라이딩 파주까지는 가봤지만 임진각을 안가봐서 한번 가보기로하고 벙을 쳤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간다고 하셔서 기뿐마음으로 남자 8명이 방화대교 남단 세븐일레븐에 모이게 되고 원래는 신시모도에 가려고 했으나 아직은 휑하다는 충고에 이주뒤로 미루고 임진각으로 급 변경 풍경을 보아하니 갔으면 꽃을 보기는 힘이 들었을듯 9시 30분에 모여 간단한 소개후 임진각을 향해 출발 날씨가 완전 봄이 아닌 초여름의 날씨였다. 완벽한 1km 스프린트 구간을 지나서 일산대교 방향으로 향했다. 이 길은 정말 잘 닦아 놓은 듯하다. 스프린트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헤이리가는 방향에서 업힐이 없다는(?) 이유로 급 살짝 코스를 변경해서 영어마을 쪽을 지나가기로 했다. 언덕을 몇개 지나서 헤이리을 지나면 공도를 타고 가게 되.. 더보기
20160327 쁘띠 호명 라이딩 작년 첫 벙을 시작한 곳인 쁘띠 호명 약 9개월만에 다시 이곳을 찾기로 했다. 사실 멀어서 안가려고 했으나 ㅋㅋ 첫업힐에서의 그 힘들었던 기억을 지워볼까하는 마음에 리벤지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ㅋㅋ 뭐 암튼 작년에서는 반미에서부터 출발했지만 날씨가 아직 추우므로 운길산역에서 출발하기로 적당히 타협을 한다. 가다가 카드지갑도 잃어버리고 ㅋㅋㅋ 아 내려서 성현이형이 대신 긁어주고 판타스틱한 하루 시작 고프로에 셀카봉까지 들고 갔다. 역시 느낌있는 사진이 찍히는고만 이렇게 운길산에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새로산 라파질렛도 개시 가다가 오종은 펑크가 나 운길산으로 복귀하고 쁘띠프랑스엘 도착했다. 역시나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인 쁘띠프랑스 날씨가 딱 좋았다. 가다보니 더워져서 내의도 벗고 가니 온도도 딱 두번.. 더보기
헤이리 라이딩 이제 겨울이 지나는 거 같아 시즌온을 했는데 오늘 밖을 보니 또 눈이온다. 다시 겨울인건가 저번주에 송추CC 라이딩을 시작으로 다시 단체 라이딩을 시작했다. 지난 라이딩은 허벅지에 난 쥐로 라이딩을 말아먹어서 기분이 안좋아 안올림 ㅋㅋ 이주엔 샤방모드로 헤이리를 가기로 했다. (물론 샤방이 아니었다) 방화대교남단에서 시작하기로 한 라이딩 계양역에서 출발해 방화대교로 향했다. 사람들을 기다리고 모여서 10시 50분쯤에 헤이리로 출발 방화기준 35km 정도밖에 안되는 코스 출발하기전에 사진도 찍혔다. 잘나왔다. 피부관리에 더 힘을 써봐야지 ... 올해엔 겨울대비 소쉘하나 사야겠다. 추울땐 안타려고 안샀더만 하나 있어야겠네 암튼 저 상태로 출발 정말 스프린트하기 좋은 잘 닦인 평지위주의 코스였다. 신나게 달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