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귀찮아져 버려놨다가 다시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시작하기로한 포스팅...
5월달에 한 대회를 9월달에 올리는 센스...
인천공항공사에서 주최한 마라톤 대회로 5Km, 10km, Half 이 세가지 코스로 나뉘어있었다.
참가비도 만원인가 매우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
티셔츠받은것만해도 이득인거 같은...
그렇다 나는 혼자 참석했다.
주변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집도 가까워서 나름 재밌게 갔었지
시작전엔 바뻐서 사진이 읍고 끝난뒤에 주위를 찍어보았다.
완주기념 메달 10km 이상을 달려본적이 없어 10km만 주구장창 달린다.
달리다보니 예전보다 빨라진듯한
아마 이때 한달동안 독감으로 고생하다 나간 대회라 상태가 메롱...
축하공연은 에일리를 보기위해 기다렸...다
기다리기 잘한듯 일리일리 에일리
순토 엠빗3을 사고 처음으로 뛴 마라톤 페이스를 보면서 뛰어서 그런거 속도가 거어의 일정하다 만족스럽구만
이제 10월에 송도 마라톤이 있는데 그땐 더 못뛰겠지...
아 이때 보조배터리도 줬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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