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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Travel)

회사 워크샵으로 간 부산 여행기 - 1

회사워크샵으로 부산을 가게 되었다.


부산을 몇번 가보긴했다만


제대로 돌아본 적은 없고 해운대만


몇번 가본거 같다.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한번 돌아다녀보겠다고


마음먹고 엄청 돌아다녀봤다.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으로 출발



부산역을 처음으로 본거같다.


뭔가 설레게 하는 부산역



멀리서 찍어본 부산역 고프로 샷



부산역앞에 있는


유치환의 우체통도 한번 가봤다.


뭐 생각보다 볼 건없어서 그냥 점심을 먹으러 이동



점심을 먹고 용궁사로 향하기로 결정


지나가는길에 송정해수욕장을 들려서 잠시


내려서 사진찍고 이동




용궁사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입구에 도착


몇분여간을 걸어 도착했더니 바닷가에 위치한


용궁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절이 공사도 하고 있고 해서


모습이 살짝 아쉬웠긴 하지만 뭔가 느낌있는 절이었다.




뭔가 다른 느낌에 핸드폰과 고프로 샷 사진


이각도에서 절이 가장 잘보인다.



동전던지는 곳도 있고 한번 가볼만한


곳이었다. 약간 멀기는 했지만




용궁사에서 미포유람선을 타러가는 길


달맞이고개를 지나갔는데 벚꽂나무가 예술이었다.


비오기전에 갔으면 정말


장관이었을듯 했다.


이길은 꼭 다시 오고싶은 곳이었다.




해운대에 위치한 미포유람선을 타고 오륙도 관광을 나섰다.


가격은 22,000원 1시간 10분여간의 코스다.



유람선을 탔더니 정말 기분도 좋고


바닷바람도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해운대부터 오륙도까지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타볼만했다.



배를 타고 나와서 바로 옆에있는


해운대 철길도 한번 가봤다.


해안을 따라 연결되어있는 철길위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1일차에 마지막은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