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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Travel)

일단 가고보는 여행 3일차 전주 여기저기

전날 밤에도 돌고해서 전주 주요 관광지의 낮과 밤을 다 볼 수 있었다.


역시 낮과 밤에 보는 경치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역시 제일 먼저 풍남문으로 향했다.


진주읍성의 남문인 풍남문이다.


전주성의 한 문이었나보다.


축구는 역시 전북인가





밤에본 풍남문의 모습 낮에 못브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불빛의 매력이라고나 할까


밤에 꼭 가보시길



풍남문에서 한 1분걸으면 보이는 전동성동이다.


뭐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전주가면 여기서 기념사진 한장씩 찍으니깐


사람이 적을때가서 괜찮은 사진을 건진듯 하다.



밤에 전동성당의 모습 입구가 막혀있어 밖에서 찍었지만


여기도 밤에 조명켜진 모습이 아름답다.




한옥마을을 끼고 돌다 전주향교를 향하다가 전주천에 있는


남천교와 청연루를 발견했다.


청연루에서 바라본 한옥마을의 모습



다리하나도 전통스럽게 지어놨다.


전주의 멋이 아닐까 싶다.



조금 더 걷다보면 전주향교가 나온다.


여기까지는 많이 안오는거 같지만 가보고 싶어서 와봤다.



일월문을 지나



오래된 은행나무들도 보이고


풍경이 전주향교와 어울려서 장관이었다.



대성당? 맞나 암튼 가장 큰 건물도 보이고



은행잎으로 뒤덮여있는 뒷마당도 있었다.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았고 


은행잎도 아름다웠다.


이게 가을의 맛인가



전통체험코스도 있는거 같았다.


다같이 옷을 차려입고 활을 쏘고 있었다.


한번쯤 해보면 좋을거 같은 체험으로 보였다.




향교를 나와 오목교를 향하는 길 건너편에 벽화마을과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는 언덕들이 있다.


사람사는 마을에 이것저것 많이 꾸며놔서 걷고싶은 길을 만들어놨다.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고 사진찍기좋은


벽화들도 많이 있었다.


크게 흥미는 없어 내려왔다.



태조가 쉬고갔다는 오목대


위에 올라갈 수도 있어서 왔으면 땀식힐겸


올라가서 한옥마을을 바로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난 밤에도 올라와봤다.


비가와서 좀 그렇긴 했지만 밤에도 괜찮다.



여길싹 돌아보고 난뒤 한옥마을을 돌며


길거리 음식들을 사먹으면 딱인거 같다.


식사안해도 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