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별거 없는 그냥 남산 북악스카이 돌고 온
평범한 하루 10시반쯤 반미에 모여서
도란도란 모여있다가 남산으로 향했다.
마침 사진기를 들고온 환타가 사진들을 찍어줬다.
왜이리 얼굴이 지져분한 것인가 음
피부 관리가 필요한가 ㅜㅜ
정말 많이 간 반미니
한강에 내가 이리 많이 올줄
자전거 타기전에는 상상이나 했을까
뭔가 그냥 해맑기만 하다
훗 영후니형한테 산
산티니 흰색져지가 꽤나 이쁘다ㅋㅋ
반미니를 출발하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오늘 PR을 갱신하겠다는 마음을
다짐해본다
닐프 이쁘구만
하하하 남산 PR 갱신 6분 44초인가 였는데
24초가량 땡겼다.
기변하고 처음 갔을때 기록이 더 안나와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피알을 찍어서 기분이 살포시 좋았다.
더 땡길 수 있을거 같은 기분
그리곤 북악으로 향했다.
북악으로 향하는 정예멤버들
자가드 잎사귀 져지
실물이 더 이쁜듯
유일한 셀카 한장 찍어보고
쪽모를 하나 사야하나 음...
그렇게 올라간 북악스카이웨이
아 PR 찍었다. 찍었네 찍었어
9분대만 들어가려했는데
생각보다 더 땡겼다.
좀 더 열심히 타다보면 8분대도
들어갈 수 있을거 같은 기분~
점심은 효자동쪽에 있는
막국수 집에서 해결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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