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먹으러 가는 거이니도 하기에
여행지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 노력만 한다.
도착하자 마자 너무 배고파
밥부터 먹으러 나갔다.
플레이팅 메뉴로 시킨
그리고 함께 시킨 분차
한국에서 먹던거와는 조금 다른 느낌
종류가 여러가지인가 보다.
호치민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라고하는
콩카페에 시그니쳐 메뉴 코코넛 커피
달달하고 시원한데 맛있었다.
그리고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
바게트 빵가운데를 갈라서 안에 이것 저것 넣어서
먹었는데 빵안에 고수도 넣고
빵도 바삭한게 입맛에 딱이었다.
그리고 호치민에서 매우 유명한 피자집인 4ps 피자집에서
시킨 가운데 있는 저 치즈가 굉장히 맛이 좋았던 피자와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먹었다.
벤탄 시장 옆에 있던 스트릿 푸드 마켓에는
유명한 음식들이 푸드 코트식으로 팔고 주문하면 자리로 갔다 줬다.
입맛에 잘 맞았던
반쎄오 계란이 바삭한게 안에 들어있는 새우등이랑 잘 어울렸다.
조개를 요리한건데 짭쪼름한게 입맛에 딱이었다.
값도 별로 안비싸고 먹을만 했다.
베트남식 월남쌈을 먹으러 간 집
음 너무 로컬인가
내 입맛엔 약간 먹기 힘들었다.
해산물 거리에 위치해 있는 가게 중에 하나 들어가서
시킨 맛조개와 야채 볶은 요리
새우 구이도 맥주안주로 딱이었다.
약간 라면스프 맛이 나는거
여행자의 거리의 밤 모습
여행자의 거리는 밤새 떠들석하니
도로 전체가 클럽분위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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