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벙을 시작한 곳인 쁘띠 호명 약 9개월만에 다시 이곳을
찾기로 했다. 사실 멀어서 안가려고 했으나 ㅋㅋ
첫업힐에서의 그 힘들었던 기억을 지워볼까하는
마음에 리벤지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ㅋㅋ
뭐 암튼 작년에서는 반미에서부터 출발했지만
날씨가 아직 추우므로 운길산역에서 출발하기로
적당히 타협을 한다.
가다가 카드지갑도 잃어버리고 ㅋㅋㅋ 아
내려서 성현이형이 대신 긁어주고 판타스틱한 하루 시작
고프로에 셀카봉까지 들고 갔다.
역시 느낌있는 사진이 찍히는고만
이렇게 운길산에서 라이딩이 시작되었다.
새로산 라파질렛도 개시
가다가 오종은 펑크가 나 운길산으로 복귀하고
쁘띠프랑스엘 도착했다.
역시나 관광객으로 인산인해인 쁘띠프랑스
날씨가 딱 좋았다.
가다보니 더워져서 내의도 벗고 가니
온도도 딱
두번째 업힐인 복장리를 올라서 팩을 정비하고
호명산으로 향한다.
두번째로 오른 호명산 역시
처음왔을때와는 확실히 다른 기분
앞에가시는분들 엄청 제끼고 올라가긴 했다.
마을회관에서 화장실만 안갔음 스트라바 기록은
좀 더 좋았을지도?
이제 날씨가 더 풀리기 시작함 더 타야지
복귀는 상천역에서 했더니 뭔가 3시간 반정도 걸렸다 집오는데 하...
다행히 지갑도 찾고 다행
영상편집도 좀 더 배우고 찍는것도 좀 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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