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 모터쇼 관람기

블로그를 다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들어왔습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블로그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

제 관심사에 대해서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끝난지 꽤된 서울 모터쇼 관람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평소 차를 좋아하며 심심할때 마다 인터넷으로만 바라보던 멋진 차들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설렜었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모터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날 하필 면접이 있어 2개관중에 하나 밖에 못들어가서 BMW, 마세라티 등등.... 못보고 왔다는게 정말

슬프기도 했지만  그래도 본 차들은 정말 멋졌습니다.

메르사데츠 벤츠의 SLS AMG 와 로드스터 입니다. 뭐 컨버터블과 아닌거의 차이가 있죠 

뭐 이억원대의 차로 그냥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차입니다. 

탑기어에서도 소개된바 있죠 정말 슈퍼카입니다.

위 두 차는 기아의 컨셉카들이 었는데요. 제눈에는 그닥...? 이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요차는 프랑스 차들이 모여있던 곳에 있던 시트로엥사의 차인데요 차명은 기억이 안나네용 

차 디자인 만큼은 정말 매력적인 놈이었습니다. 푸죠를 비롯한 프랑스 차들도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가격대도 경쟁력이 있어보이고

제가 제일 좋아한느 브랜드 중 하나인 포르쉐의 카이맨과 박스터 S 입니다. 

정말 잘 빠졌습니다. 911도 이쁘지만 위 두 놈도 이뻤습니다. 저 차를 타고 해안가를 달려보고 싶습니다.

위 두 차는 아우디의 R8, RS5 입니다. 최근에 나온 R8은 탑기어에 소개된바와 같이 

슈퍼카중에 슈퍼캅니다.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랩기록으로 이겼더라구요 대단합니다. 

개인적으론 저 RS5같은 잘 빠진 차들을 사고싶습니다. 후덜덜

이번에 나온 시로코 R입니다. R라인에 비해 진짜 R 이죠. 이 녀석도 배기량 및 가격대에 비해 정말 대단한 차더군요.

캐딜락 차량은 낯설어 보였습니다. 본적이 별로 없어서요.

재규어의 차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국차인 재규어가 확 관심이 들어왔습니다. 전 희소성을 중요시 하거든요.

렉서스와 인피니티의 차량입니다. 일본차들도 디자인만큼은 제 맘에 꼭 들었습니다. 

뭐 아무튼 반쪽밖에 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너무 전시장이 커서 시간이 꽤나 걸리더라구요.

아무튼 또 다시 다른 자동차관련 포스팅을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전 차에대한 지식이 해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