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 시즌 4 6화

탑기어 코리아 시즌 4 6화 리뷰입니다.

류시원씨의 탑기어 하차로 2주간 쉬고 다시 시작된 탑기어 시즌 4 6화입니다.

탑기어의 프로젝트로 국내차의 고성능 버전은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제네시스 쿠페 고성능 버전 만들기!

제네시스쿠페 3.8 을 가지고 각종 튜닝에 들어갔습니다.

이 세 MC는 제네시스쿠페를 가지고 얼마나 랩타임을 끌어올리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네시스 쿠페의 모습이죠.

각 MC가 제안한 방법으로 차를 튜닝하고 랩타임을 측정했습니다.

타이어를 레이싱 타이어를 바꿔보고 리어스포일러를 달아보고 서스펜션을 바꿔보고 

위사진과 같이 문짝도 뜯어보고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채 전문가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전문가에 손에 넘어간 제네시스 쿠페는 뒤로하고

F1 레이스에서 유명한 맥라렌에 MP4-12C가 공개되었습니다.

F1 레이스 카를 만들던 회사에서 양산용 슈퍼카가 공개되었습니다.

목표는 페라리의 458 이탈리아라고 하는데요.

수치상으로는 더 앞선다고 합니다.

3800cc 625마력을 가진 8기통 엔진에 제로백은 3.1초에 불과합니다.

F1의 기술을 그대로 옮겨왔기때문에 어마어마한 놈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진표형님의 얼굴이 아주 좋아서 찢어질라고합니다.

그만큼 달리는 재미가 있다는 거겠지요.

수치상으로나 실제로도 엄청 대단한 놈임에는 틀림없다고는 하나

역시 처음나온 버전에다가 수치상으로만 높은 버전을 만들었기때문에 분명 약간의 단점은 있을수 있겠지만

그래서 더 다음 버전이 기대가 된다는 리뷰였습니다.

아직은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넘어서긴 부족하다는 리뷰였습니다.

이번 스타 랩타임에는 강예빈씨가 나오셨습니다.

요즘 이분도 참 많이 나오시네요.

랩타임은 뭐 별거 없었지만 그래도 흐뭇했습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완성된 제네시스 쿠페 3.8 TGK 520 에디션입니다.

기존의 제네시스 쿠페를 괴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드래그에서 M3를 이겨버릴정도로 엄청난 녀석으로 만들어 버렸더라구요.

국내차도 이정도로 만들수 있다는게 대단해보입니다.

완성도에서는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국내차에 가능성을 보여줬다고나 할까요?

실제로 랩타임에서도 M5, RS5를 이겨버린 괴물이었습니다.

국산 브랜드도 이러한 슈퍼카 개발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네요.

뭐 스피라가 있기는 하다만 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