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 시즌 4 9화

탑기어 코리아 시즌 4 9번째 이야기에서는

첫번째 자동차 리뷰로 

벤츠 SL클래스가 리뷰되었습니다.

고성능 로드스터인데요. 벤츠에서 만들고 AMG의 손을 거친 로드스터는 과연 어떤지 알아봅시다.

SL63 AMG는 V8기통 6208cc 엔진을 달고 있고 528마력에 제로백 4.6초를 기록하는 녀석입니다.

최대토크는 64.2에 달하고요.

수치상의 성능은 로드스터 차인걸 감안했을때 어마어마한 기록이군요.

데니안씨가 매우 타고 싶어서해서 리뷰를 하게 되었다고 하던데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뚜껑을 열고 달리는 오픈카를 한번쯤은 꿈꾸게하죠 거기다 엄청난 성능까지 보장하니까 말이죠.

차의 모습은 전형적인 벤츠라고나 할까요? 언뜻 그냥 앞모습만 봤을때엔 C클래스와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만 차값은...

이차에는 조수석까지 차시트가 차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자동으로 몸을 잡아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는데요.

없는차와 있는차를 각각타며 조수석의 탄 데니안씨의 표정으로 그 차이를 말해주었죠.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수치상의 기록이 말해주듯 랩타임도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이리보니 포르쉐가 좀 대단해 보이기도 하네요... 911 아...

스타 랩타임에는 이채영씨가 나오셨습니다.

좀 강해보이시는데 이런 귀여운 모습까지...?

조금 덕후같은 모습도 보여주셔서 친숙한 이미지를 뽑내셨습니다.

마지막 챌린지 전 편에 이어 안전운전 캠패인에 일환으로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음 류시원씨가 빠지고 다시 급히 다시 제작한 듯한 이미지를 지울수가 없네요...

그래도 타이어를 가지고 여러 테스트를 해보며 타이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려주었습니다.

각자 디자인한 타이어를 가지고 실허한 제동력 테스트 저정도 차이면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는 차이 아닐까요?

관리 잘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