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민속촌 둘러보기

2015년 설연휴 날씨도 따뜻하고 날씨도 좋아 

어디를 갈까하다가 가족끼리 용인에 있는 한국 민속촌에 가기로 하고선 나갔습니다.

민속촌 진입하기전부터 차가 굉장히 많아 불길했었는데

도착했더니 사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표사는데에만 30분정도가...?

표사는데 앞에 사람이 ...

표를 사고나서 본격적인 민속촌으로 들어가는 입구

민속촌의 입구를 지키고 서있던 장승입니다. 표정이 익살스럽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가면 각종 지방에 초가집부터 기와집등 다양한 집들이 나타납니다.

사극에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 크게 낯설지 않은 기분이었습니다.

직접 가마솥에서 떡도 찌고 있었고 나무 타는 냄새가 정겹더군요.

정말 사극에 많이 나오는 관아의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각종 체험할 수 있는 도구도 있었습니다.

강원도 지방의 너와집

전통혼례를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겨울철에는 안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사극 특별전으로 꾸며져있었던 곳도 있었습니다.

탈 박물관안에 전시되어있던 모습입니다.

각 종 집들과 마지막으로 오리 무리까지 

민속촌에 크진 않지만 놀이공원도 있었고 나름 잘 꾸며놨습니다.

사람이 조금만 적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가볍게 둘러보고오기 좋은 장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