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 시즌4 4화

탑기어 코리아 시즌4 4화 리뷰를 시작합니다.

이번 차리뷰로는 아우디 R8 V10 Plus 입니다.

이미 전 시즌에서 R8 이 소개되었습니다. 가야르도의 심장을 공유하면서

미드십 슈퍼카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라는 브랜드때문에 가치가 조금 평가절하된 차로 평가했습니다.

물론 지금 소개하는 새로운 R8이 나오기전까지는 말이죠.

신형 R8 V10 Plus 는 5200cc 550마력 55.1 의 최대토크 제로백 3.5초를 기록하는 괴물녀석입니다.

기존 R8에 비해 무게도 줄이고 힘은 더 강해졌죠.

기존 R8과 신형 R8의 모습입니다. 뭐 거의 외관의 모습은 달라진것이 없죠.

헤드램프정도..? 하지만 드래그레이스에서

달라진 속도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기술력이?

랩 타임에서도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가볍게 눌러버리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458보다 훨씬싸면서 더 빠르다면 충분히 R8을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요 R8을 택하겠습니다만... 물론... 상상속에서만이지요

특별 게스트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빈 디젤  루크 에반스 성강씨가 나오셨습니다.

이번 맥시멈을 보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팬이 되었는데요.

연속으로 시리즈를 다 보고 반해버렸다는

성강씨 한국말 잘하시더라구요. 역시 한국인이라서 그러신가 헐리웃의 스타를 캐스팅하는 CJ의 섭외력 대단합니다...

방청객분들 횡재하셨네요 ㅋㅋ

탑기어 챌린지 이번 챌린지에서는 스위스에서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와 윙수트의 대결이었습니다.

기존 레인지로버보다 가벼워지고 외관은 부드러워지고 아무튼 변화가 많은 새로운 레인지로버입니다.

SUV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레인지로버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SUV가 이렇게 호화로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정도의 차입니다. 인테리어는 정말 호화로움의 끝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러한 면을 갖추고 있죠.

이러한 극한의 오프로드의 상황에서도 끄떡이 없죠 자동으로 바닥상황을 분석해 그에 맞는 서스펜션을

만들어주는 최첨단 기술이 포함되어 있지요. 뭐 SUV가 500마력이 넘는 힘을 가지고 있는점만 봐도...

대결은 이 날다람쥐같은 윙수트를 입은 사람들간의 대결이었습니다.

정말 무서워보이던데 저걸 어떡해 타지요...?

아무튼 진표형님의 패배로 끝이 나긴했지만 경치가 정말 멋있더라구요.

역시 달리는 거보다 날아가는것이 더 빠른것입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