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에는
한번 자전거를 타보자라는 생각하에
동계장비를 구매하기 위한 계획중
소쉘하나쯤은 있어야지 하고
라파세일기간에 구매하게된 프로팀 소프트쉘 자켓
색깔도 곱디 고운 라이트 블루색깔
라지사이즈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타이트하다고 다들 한치수 업하라길래
라지를 주문했더니
이게 웬걸 입어보기 크다.
그래서 바로 장터로 직행 ㅜㅜ
아쉽다. 다른걸 알아봐야지
프로팀의 상징인 여섯줄 마크가 여러곳에
위치해 있다. 팔부분은 지퍼로 장갑착용에 편해보이고
밑단은 올라가지 않도록 쫀쫀하게 되어있다.
내부엔 기모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방한용도로는 부족해보인다.
안에 기모로 된 옷을 레이어드 해야할 듯
뒤포켓 가운데는 거의 비닐같은
소재로 되어있고 주머니도 큼직하다.
목부분은 살짝 기모로 처리되어 있고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사이즈 그냥 정사이즈로 가면 얼추 맞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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