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뉴레이스 D-1

드디어 2013 뉴레이스가 하루 남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또 신청을 하게되어 나가게 되는데요.

2012 뉴레이스에 좋은 추억이 있다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뭐 너무 일찍하다보니 행사장까지 가는길이 험난하기는 하지만요...

다섯시에 일어나야하나... 출근할때보다 더 피곤할듯 싶어요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일정은 뭐 레이스준비하구 8시 출발 후 10km 레이스를 마치고 다시 잠실경기장으로 도착 후 

애프터 콘서트가 있습니다.

이번엔 리쌍 장기하 10cm 가 온다는데 완전 기대됩니다. 플러스 사회는 홍철형님이구요 훗

2012 뉴레이스 참가했을당시인데 이때 두시간도 못자고가서 거의 뛰다 죽을뻔 했죠.

물론 잘 뛰지 못합니다. 헥헥되면서 완주의 목표를.... 

저같은 분들이 꽤나 많으시겠죠

2013 뉴레이스의 티셔츠 입니다. 뭐 맞추려고 한건아니지만 이번참에 

러닝화까지 구매를 했어요.

이런 뉴발란스의 상술에 당한거죠.

뭐 그래도 기분은 좋으니까 이정도는 패스

후기는 내일 달려보고 다시 작성해 보겠습니다.

같이뛰는 19999명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